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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노상에 나타난 커다란 계란(?) 알고보니... 중국, 베이징(북경)의 한 인도 위에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뜬금없는 계란형 괴 물체 하나가 출연했습니다. 생긴 모습이 참 기괴(?)하지 않나요? 뭐 보기에 따라서는 계란의 모습을 해 앙증맞아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사진에 나오는 물체는 다름아닌 사람이 사는 있는 집(House), 말하자면 일종의 노상 주택이라고 합니다. 최소한의 거주 공간일 고시원보다 적을 면적에 사람이 산다는게 상상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또 겉 보기와는 달리 잘 지어진 친환경 주거 시스템의 총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계란형 노상 주택을 만든 사람은 건축학과를 막 졸업한 Dai Haifei의 작택 겸 작품이라고 합니다. 실내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사람이 들어가서 생활하기에 충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단촐해.. 더보기
여자의 변신은 유죄(?), 나만의 스타일링 패키지 체험 구경하기 나만의 스타일링 패키지 체험(홍대 그라티아)는 와이즈익스피리언스 체험선물 블루(Blue) 상품에 포함된 체험입니다. 체험선물에는 다양한 35가지 이상의 체험(스파, 도자기, 가죽공예, 승마, 요트 등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다양한 체험선물에 포함된 체험 프로그램 중에서 나만의 스타일링 패키지 체험을 꼭집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짝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은 되도록 짧고, 이미지 중심으로 나열을 하겠습니다. 먼저 체험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방문 예약을 합니다. 모든 예약은 와이즈에서 아주 깔끔하게 잡아 드립니다. ^^;; 예약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 그라티아를 방문해 직접 체험을 하면 되는 아주 심플한 구조입니다. 먼저 간단히 샴푸와 드라이를 한 다음 헤어상담 및 커트가 진행 됩니다. .. 더보기
인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달달하다? 인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뭘까요? 인도(India)하면 먼저 드는 생각이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듯 묘하게 한데 썩여 돌아가는 이 느낌은 인도의 광대함과 더불어 다양성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해 줍니다. 간혹 인도를 방문한 겸험이 있는 분들과 만나서 인도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체로 상상하기 싫은,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나라로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많이 개선되고 좋아진다 하지만 여전히 공무원 조직은 폐쇄적이며 이해하기 힘든 일처리 방식을 일삼고, 일반 사업거래 방식에도 우리와는 다른 현격한 시각차가 존재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와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만, 어쨌거나 우리의 이러한 평가를 떠나서 세계는 인도의 경제.. 더보기
2011 신묘년(辛卯年) 토끼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듀 2010 !!" 다사다난했던 2010년, 한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셨지요? 2011년은 신묘년(辛卯年) 토끼띠라고 합니다. 토끼는 온화하고 유순한 기질을 가진 동물입니다, 2011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토끼와 같은 타인을 위한 봉사와 사랑을 실현하는 서번트 리더쉽(Servant Leadership)을 발휘하는 한해가 되어 보는 건 어떨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쪼록 2011년 새해에는 솟아 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또 그 꿈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일들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정말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는 지금 보다 더 다양하고 토실토실해서 알찬 체험선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 더보기
격식을 따지는 일본사람은 어떤 선물을 좋아할까?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예로부터 타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소중한 문화적 가치로 인식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국, 한국, 일본은 크고 작은 선물을 자주하는 것이 하나의 중요한 문화적 풍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옛부터 중원(中元)과 설날에는 선물(Gift)을 교환해온 문화가 존재합니다. 특히 중원을 전후로 해서 일본 사람들은 선물을 보내고 고향을 찾거나 윗 사람을 찾아 인사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성인의 날, 어머니 날, 오봉, 세쓰분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습니다만, 중원 이나 설 멸절이 갖는 무게감은 여타 명절과는 아무래도 다른지라 이때 평소 친분 또는 사업상 관계가 있는 거래처에 선물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사소해도 좋으니 미리 준비하라! 일본을 방문할 때는 사.. 더보기